[고령] 고령군의회는 27일 제249차회 고령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 목표가격 24만원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 의회는 결의문에서 2018년 쌀 목표가격 산정에 물가인상률과 농업의 공익적·다원적 가치를 반영하고, 비축미 공매 중지 및 ‘쌀 수급안정협의회’를 통해 쌀 목표가격을 현실화를 요구하며 결의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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