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메이저나인 제공
노래 ‘열애중’으로 음원차트 역주행 기록을 세운 가수 벤(본명 이은영·27)이 오는 12월 7일 새 미니앨범 ‘180°’로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공개한 앨범 재킷에는 쓸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

벤이 새 앨범을 내는 건 지난 5월 데뷔 8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 이후 7개월 만이다.

2010년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솔로로 독립한 뒤 낸 첫 정규 1집 타이틀곡 ‘열애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벤은 내년 1월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벨로’(Bello)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