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추진·운영 방안 논의

[의성] 의성군은 최근 창업허브센터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창업허브센터 추진방향 및 운영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경제교통과장 외 5명의 공무원과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센터장 외 8명의 민간 자문위원이 참석해 창업허브센터의 추진현황과 앞으로 추진방향, 운영방안,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Young米 영미~宿 창업허브센터 조성사업’은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이 집적된 One-Stop 공간 구성을 통해 창업의 중심지 기능을 수행한다. 또 청년 유턴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창업허브센터 조성사업이 청년인구를 유입하고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창업인프라 구축과 정주요건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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