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우체국과 함께 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에서 관광객들이 전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종이사용량이 늘고 있고 있지만 폐지 사용량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생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사용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