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은 살아있는 자연과 호흡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참된 힐링을 할 수 있는 전국 유일 삼욕(三浴=해수욕, 온천욕, 삼림욕)의 고장 울진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울진으로 나아가자는 민선7기의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군정 홍보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확정한 디자인은 ‘살아있음’을 의미하는 심장박동을 모티브로 해 자연스러운 파도의 곡선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