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희 씨,이광희 씨,남국희 씨,박재우 씨
[경산] 경산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미정)는 배려와 소통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7일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했다. 직급에 상관없이 전 회원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팀워크와 청렴성, 책임의식, 배려성, 동료애 등을 중심으로 직장협의회 홈페이지에서 비공개 설문 투표(1인 3표)로 도로철도과 이재희, 중앙동 이광희, 보건증진과 남국희, 지리정보과 박재우 등 4명을 선정했다.

박미정 직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베스트 공무원 선정 외에도 조직문화 개선 등 출근하고 싶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직장협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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