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이 누적판매 1천대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N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보기 드문 높은 동력성능과 주행성,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보고 있다.

벨로스터 N은 고성능 모델 전용으로 개발된 가솔린 2.0ℓ 터보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f·m의 힘을 내며 전용 6단 수동변속기와 고성능 브레이크, 반응 속도를 높인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 등을 적용해 성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