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 아카데미는 성주 군민들이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명사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푸드닥터 심선아 박사를 초청해 ‘내 몸을 살리는 건강 밥상’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상식을 전달했다. 심 박사는 건강한 신체를 지님으로써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삶에 관한 열정적인 강의을 펼쳤다.
심선아 박사는 현재 한국食영양연구소 소장, 연성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전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KBS ‘굿모닝 대한민국’, MBC ‘경제매거진’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개인의 체질적 특성, 현재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건강밥상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식이요법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군민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성주군 별고을 아카데미는 매년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오픈형 강좌로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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