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3층 쿠론 매장에서 겨울 방한용품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마트 폰 터치 장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쿠론의 스마트폰 터치 장갑은 손목까지 덮어주는 기장으로 양쪽 검지 손가락 부분에 스마트폰 터치 패드가 적용되어 있다.

맨손이나 터치펜보다 정교하게 조작 할 수는 없지만 문자 입력이나 화면 스크롤 등의 간단한 조작은 장갑을 벗지 않아도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7만원 대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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