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24일 사무실서
‘소통의 날-민원 day’ 개최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자유한국당·사진)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18차 소통의 날-민원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주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을 빠르게 의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상담한 주민들의 의견은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쳐 참여한 시민들에게 진행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안내한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보다 현실성 있는 의정 활동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유한국당을 혁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4-273-5400)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정철화기자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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