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기초생활 유지 등 전략 추진

[경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는 경산시의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더 나은 내일, 행복한 경산!’을 목표로 감동을 주는 복지환경 마련 등 5대 전략으로 추진된다.

지금까지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복지계획이 아동 돌봄부터 기초생활유지와 사회관계, 보호·안전,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지역민 전체를 아우르는 보장계획으로 진일보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된다.

시의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주체의 다양화와 주민참여의 활성화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확대에 대응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의 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와 체감적 복지의 향상 △가족기능의 강화와 공동체적 돌봄 필요 증대 △민선 7기 공약이행과 지자체의 복지역량 강화를 바탕에 둔다.

이를 통해 추진되는 5대 전략은 감동을 주는 복지환경마련과 함께 △누구나 쉽게 찾는 돌봄 체계 구축 △착한 나눔 행복한 도시 △생산적 복지도시 구현 △안전한 생활 지원 등이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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