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울릉저동초등학교가 경북도교육청 주최 2018독도지킴이 동아리 심과 결과 최우수교에 선정됐다.

울릉저동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독도지킴이 동아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울릉저동초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독도지킴이 동아리 독도닷컴은 ‘알쓸 신(新)잡 독도 동아리 활동으로 꼬마 외교관 되기’를 주제로 장월기지도교사와 동아리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소통, 협력하며 직접 세부 프로그램 내용을 계획했다.

독도닷컴 동아리 세부 프로그램은 먼저 알리고 전략은 다채널 홍보 활동으로 ‘독도 다큐멘터리’, ‘독도 미니북 페스티벌’, ‘Do YoU Know? 독도광고’ 등 독도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쓸거리 찾고 전략은 독도 글쓰기 활동으로 ‘독도 독서를 하고’, ‘역사 핫뉴스, 독도가 주인공이다.’, ‘어서와, 독도여행은 처음이지?’ 등 활동을 전개,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독도사랑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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