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 16분께 의성군 옥산리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안에 있던 정모(64)씨가 숨졌다.

불은 컨테이너와 집안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성/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