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충섭 김천시장이 직접 환경기초시설 점검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생활폐기물 소각장, 분뇨처리시설, 매립장 등 6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 시찰 및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생활폐기물이 처리되는 소각장을 비롯한 소각재, 연탄재가 묻히는 매립장, 가축분뇨 및 분뇨 처리 관련 시설에 대한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된 폐플라스틱과 비닐의 처리 문제와 혁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에 30년 이상 차질 없이 대비하기 위한 시설 보강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