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주천 생태공원일대가 운해와 물안개, 단풍으로 절경이다. 용담호 일대 54만2천여㎡에 조성된 생태공원 일대는 2013년 77%의 물이 들어온 후 5년만인 최근 80%의 담수율을 보이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