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 별고을부추작목반은 내년 3월까지 출하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겨울부추를 수확, 출하하기 시작했다.

겨울부추는 성주참외원예농협을 통해 CJ프레쉬웨이, 서울·대구 등으로 계통 출하한다. 올해는 경매단가가 전년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틈새시장 신소득작목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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