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18일까지 ‘명인명촌 생초콜릿’을 선보인다. ‘명인명촌 생초콜릿’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쇼콜리디아’의 김현화 셰프가 협업한 제품이다. 쌀조청·미숫가루 등과 함께 최상급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산 카카오(88%)를 이용해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생토미 쌀조청으로 단맛을 낸 ‘수제 조청 초콜릿’(4개)과 토골미 미숫가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한 ‘수제 미숫가루 초콜릿’(4개)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4천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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