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해 ‘2018 하반기 예비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를 열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주관하며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수익 창출의 모델이 될 (예비)사회적 기업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 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종사자 및 관련자,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아카데미에선 △사회적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자원 활용방안 △사회적 기업 설립 절차와 프로세스 등 사회적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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