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에인트호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손흥민이 수비를 피해 공을 몰고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에인트호번에 2대1 역전승, 1승 1무 2패(승점 4점)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돼 16강 진출 희망을 발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