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최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복지, 보건,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사회보장영역에 걸쳐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보장계획을 창출하기 위해 공무원과 민간복지전문가로 구성된 계획수립TF팀을 운영한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및 지역자원 현황 조사, 복지전문가 집중심층면접(FGI),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 등을 통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나타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언제나 36.5℃! 다함께 행복한 영주!”를 목표로 지역중심 복지공동체 구축, 빈틈없는 건강한 복지환경 조성, 미래지향적 생활복지 구현 등 3대 추진전략과 30개 세부사업이 담겼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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