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태풍 ‘콩레이’로 14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자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바닥재와 벽지 등의 자재는 영덕지역 60여가구에 지원되며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시공에 참여해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앞서 2016년 울산 지역의 태풍 ‘차바’ 피해와 지난해 충북 청주 수해 피해 때도 바닥재와 벽지를 지원한 바 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