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예산 협의를 위해 이낙연 총리, 이해찬 민주당 대표 만나

【울진】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6일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사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찾아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는 먼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김현권, 장제원, 김성원, 이채익 의원과 면담을 갖고 동서 5축 36호선 국도사업 예산 증액과 매화~온정 국지도 69호 사업, 군립추모원 건립, 사회복지에코힐링센터 사업 등의 국비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또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관련해 울진군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도 만나 울진군의 현안 사업인 동해안 철책 철거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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