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18 힐링 영주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내일을 향한 도전! 열려라 취업!’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지역민들과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주시,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영주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

박람회에는 선일일렉콤, 소디프비앤에프, 풍기농산물영농조합법인 등 영주지역 우수 기업들과 농심, 인탑스, 루시드코리아 등 경북지역 기업 등 총 29개 업체가 137명의 취업자를 구하기 위해 채용 설명과 1대1 면접을 진행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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