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준은 고용노동부와 10인 이상 중소기업 700여개 업체로부터 기업현황 자료와 고용계획서를 제출받아 지난해 6월30일 기준 근로자수와 올해 8월30일 기준 근로자 증가인원 및 증가율를 비교했으며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 가입자수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으로는 고용증가 우수기업으로 (주)대명호텔앤리조트경주지점 등 3개사, 목표달성률 우수기업으로 송하전장 등 3개사, 고용증가율 우수기업으로 (주)남경베스텍 등 4개사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곧 도시의 경쟁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