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김천을 찾는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연다. 5년 만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는 ‘유키 구라모토’는 기분 좋은 자연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 힘들던 시절에 쓴 희망을 담은 멜로디, 드라마 OST 등 곡을 쓴 배경은 각기 다르지만 그 나름대로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음악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100분(인터미션 15분포함)이며 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다.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유료회원은 30%할인 된 가격에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