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우 경산미래정책硏 등 참여

[경산]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와 경산미래&이권우 밴드가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자인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지난달 20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진행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석한 경산미래&이권우 밴드의 회원들은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회원 2천 명 돌파 자축연도 열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 경산미래정책연구소 이권우 소장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현안사업들에 관심을 두고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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