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북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4회 할매할배의 날 기념식에서 영주시 영주동에 거주하는 김현정(42)씨가 화목한 가족상을 수상했다.

화목한 가족상은 3대가 함께 살며 조손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가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화목한 가족상을 수상한 김현정 3대 가족은 영주시가 추진한 할매할배의 날 사업에 꾸준한 참여를 통한 세대간 소통과 가족의 화목에 기여한 공적으로 추천됐다”며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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