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본격적인 수확기 영농철을 맞아 공무원, 군인, 학생, 기관단체, 민간단체 등 1천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11월 30일까지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사진>

군은 11월 말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 농업인상담소에 ‘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해 재해농가, 고령자와 부녀자 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가을 첫 일손돕기 지원으로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및 대구 고향주부모임 회원 80여명이 사과수확 돕기를 진행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