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는 ‘2018년 경북 IP(지식재산) 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행사로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채용에는 경북소재 기업 9개사, 특허법인 4개사, 디자인 기업 8개사, 총 21개사가 참여하며 업종은 제조, 영업, 관리, 지식재산분야 등 다양하다.
전성구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IP 페스티벌은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자리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