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9일까지 접수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2019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은 기술직(토목, 건축, 안전, 환경, 건축설계·디자인, PC사업)과 관리직(주택영업, 서울지사)을 각각 모집한다.

기술직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소지자가 지원 가능하며 PC사업의 경우 건축관련 전공자는 지원할 수 있고 관리직은 4년제 대학 이상 상경·법정 계열졸업자 또는 2019년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기술직(PC사업)과 관리직(주택영업·서울지사)을 모집하며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주택영업의 경우 정비사업·주택영업관리·분양성조사 유경험자여야 하며 서울지사의 경우 금융·사업성분석 등 개발사업 유경험자여야 한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1월 15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실무자 면접(1차)은 오는 11월 21일에 있을 예정이다.

황진수 화성산업 인사총무부장은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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