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은 최근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지역 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과 학부모 110명을 대상으로 ‘2018 진로·직업 연계 행복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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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력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단체 클래식 공연 관람 및 개별 도예아트, 토염 체험 등의 활동으로 실시됐다. 1부는 문화예술체험 한마당으로 학생들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직업 연계 체험활동으로 이뤄졌으며, 2부는 어울림 가족 한마당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순회사업의 일환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협조공연을 관람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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