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병원장 이종녀)이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마리아홀에서 ‘2018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를 맡은 신경과 박수현<사진> 과장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뇌졸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항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에겐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을 제공한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