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18년도 청도신화랑단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캠프는 청도신화랑단, 동아리 담당교사, 프로그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화랑의 하루’를 주제로 신라시대 화랑들의 하루를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화랑도의 기본무예라 할 수 있는 택견, 검술, 국궁 등 이론수업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의 시간을 가졌다. 청도/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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