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2층 한섬 수입의류 편집숍 ‘톰 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에서 프랑스 고급 퍼(fur·모피) 브랜드인 ‘이네스 & 마샬’의 단독 상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네스 & 마샬’은 2000년에 론칭한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다. 현재 프라자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램스 퍼 소재의 솔리드 베스트(가격 196만원)로 지퍼 여밈 방식과 양 사이드 포켓이 있어 패딩 못지않게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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