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경찰서는 최근 영강체육공원에서 공권력 강화 및 국민 불안을 해소를 위한 집단폭력 대응 및 도주차량 추격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폭행 상황을 가정, 지역경찰과 관련 기능이 공조해 신속한 현장 장악과 상호 분리 등 매뉴얼에 입각한 체계화 된 훈련을 하는 등 범인 체포까지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박명수 서장은 “주기적인 모의 훈련은 현장 부서 역량을 강화해 예방 치안의 초석이 될 것이며, 인접서 공조와 협업으로 전략적인 시스템 치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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