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투지 일대서 진행
이날 개토식은 군·보훈단체 관계자와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 백선기 칠곡군수, 대구과학대 부사관학과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해발굴작업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5주 동안 다부동 전투 격전지였던 칠곡군 숲데미산 일대에서 하루 100명 이상을 투입해 진행된다.
발굴한 유해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전문감식팀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칠곡/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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