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이번 경연에서 연회조리전문가반은 카빙부문에 8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2개 등 8개의 상을 받았다.
카빙부분은 전문성, 디자인, 위생, 숙련도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점검해 상을 주는 분야다.
카빙 부문에 출전한 원인표 학생은‘꽃이 앉은 나비’를 섬세하게 표현해 금상을 받았고, 이희수, 이지윤 학생도 각각 금상을 받았다.
또, ‘꽃을 사랑하는 백조’를 카빙한 정성영 학생과 장문봉, 전지선 학생은 각각 은상을 수상했고 고석재, 나근형 학생은 각각 동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부터 LINC+ 사회맞춤형협약반을 운영하는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체 현장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