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현장에서 지적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해 당일 현장조사 및 관련자료 등을 확인 후 민원을 처리하고 결과를 통보해주는 서비스다. 현재까지 6회 운영했으며, 127건의 토지이동 접수 처리하는 등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김종현 포항시 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지적민원실은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관공서를 방문하기 불편한 마을을 방문해 지적민원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