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대강연회와 마술 공연을 펼쳤다. 오전에 실시한 대강연회에서는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가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의 예방과 대처’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청소년 250여명이 참석한 ‘마술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마술 공연을 펼쳐 참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이 주는 무거운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대강연회와 마술 공연을 펼쳤다. 오전에 실시한 대강연회에서는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가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의 예방과 대처’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청소년 250여명이 참석한 ‘마술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마술 공연을 펼쳐 참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이 주는 무거운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