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고 찾기 쉬운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홍보 캠페인은 도로명주소는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지번주소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사과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문경에서 열리는 오미자, 사과, 한우축제장을 찾아가면서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이 주민들의 실생활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