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6㎡ 74㎡ 84㎡
총 1천038세대 규모
고품질 민간임대주택

▲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서한이 오는 11월 공개하는 대구국가산단 ‘서한 e스테이’ 투시도. /서한 제공

(주)서한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5일 (주)서한에 따르면 국민주거권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대구혁신도시와 대구국가산단, 경기도 고양삼송 등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분양하거나 수주하면서 전국에 ‘e스테이’의 바람이 일고 있다.

또 서한은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근 ‘국민에게 e로운 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무주택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주거공간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여줄 주거문화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주)서한은 지난 6월, 대구혁신도시에서 고품질 민간임대주택브랜드로 ‘e스테이’를 런칭했다. 서한의 이름으로 대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전용 59㎡ 477가구 중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115가구를 제외한 362가구 모집에 6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100%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 고양삼송 B-2블록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비 2천837억원 규모(528가구)의 대규모 사업이다.

오는 11월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두 번째 e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66㎡, 74㎡, 84㎡ 1,038세대 규모다.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 세현유치원과 세현초등학교, 구지중학교를 나란히 단지 옆에 끼고 있는 안심교육입지에 분양아파트가 아닌 고품질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이로써 (주)서한은 전국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은 품질 높은 집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고 연 임대료 상승률이 5% 미만으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우수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구혁신도시 서한 e스테이 공급시 모델하우스 오픈 후에 문의전화가 더 많았으며 인터넷 반응이 더 뜨거웠던 이유이기도 하다.

(주)서한 김민석 본부장은 “e스테이 사업은 집을 짓는 기업으로서 매우 보람된 일로서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과 나라에 건설회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이라며 “전 국민의 주거수준과 행복지수를 높여주기 위해 분양아파트를 능가하는 고품질아파트를 인근 공공임대아파트보다 더 착한 조건으로 공급해 최고의 워라밸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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