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이비인후과 손정엽 과장이 최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3차 한국·카자흐스탄 임상 세미나’에서 초청 강의를 했다. <사진>
‘주카자흐스탄공화국 대한민국 외교부 대사관 KOICA 글로벌협력의사’와 카자흐스탄공화국 최고 의료기관 중 하나인 ‘나자르예프 의과대학 UMC’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현지 의료진에게 임상 의료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 아니라 한국 의료 시스템을 소개해 의료 목적의 한국 방문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손정엽 과장은 “한국 의료 시스템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