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마라톤 만큼 달리기 좋은 대회 없을 것”
“포항 철강마라톤 만큼 달리기 좋은 대회 없을 것”
  • 안찬규기자
  • 등록일 2018.10.14 20:51
  • 게재일 2018.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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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10㎞ 남자개인 우승
장성연 씨

“올해만 30여개 대회에 참가했지만, 철강마라톤만큼 달리기 좋은 대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포항철강마라톤 남자 개인 10㎞(STEEL RUN)에서 구간기록(Net Time) 33분36초79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장성연(43·울진군)씨는 올해도 양손 검지를 펴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며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울진군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장씨는 전국을 돌며 마라톤을 즐기는 마니아다. 올해 참여한 30여개 대회 중 20여개 대회를 우승했다. 불혹이 넘어서도 패기가 넘치는 그는 꾸준한 관리가 ‘백만 불짜리 다리’의 비결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참가해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씨는 “해 질 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보며 동해의 시원한 바람을 맞다 보니 어느새 결승선이 보였다”면서 “대회가 더 발전해 전국 마라토너들과 함께 포항 해안가를 달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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