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섭 영화평론가 진행
재학생과 상담심리학 관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 ‘체실 비치에서’를 소재로 다뤘다.
정혜정(상담심리학과 재학) 씨는 “후배들과 힐링 영화를 통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준비해주신 교수님과 대학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심영섭 교수는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이번 힐링 시네마는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던 만큼 심리학에 대해 저변을 넓힐 수 있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회를 만들어 심리학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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