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동 성당못역 인근
아파트 84㎡형 76가구
오피스텔 114실 등 190가구
생활인프라 잘 갖춰져
도심 임대수요 큰 기대

▲ 12일 안지랑역 2번 출구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투시도. /삼정기업 제공

삼정기업이 대구 남구 대명동에 건설할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인 대명동 성당못역 인근에 들어선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 84㎡형 76가구, 오피스텔 27㎡형 76실, 29㎡형 38실을 더한 114실 모두 190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로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고 전세대 4Bay,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등 쾌적한 설계와 차별화된 시설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지하철, 대중교통 등 편리한 교통접근성, 잘 갖춰진 인프라로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 대학병원, 도심권 직장인, 학생, 자영업 종사자 등 풍부한 도심 임대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로 초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앞 대명로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가 인접해 시내·외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심입지답게 도보 거리에 관문시장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근거리에 있으며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대덕초가 도보통학 가능하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전세대 남향배치,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 배치로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앞산 조망을 자랑한다.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돼 있고 이 중 최초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옆 8m 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단지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견본주택은 대구도시철도 안지랑역 2번 출구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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