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분야별 7명 작품 전시

[구미] 구미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1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지역우수작가 초대전 ‘결실’을 개최한다.

기획전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역예술인들의 전시 기회와 시민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 관람 제공은 물론 문화예술회관 전시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전시는 한국미술협회 구미지회와 함께 분야별 7명의 지역 활동 작가를 추천받아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참여 작가는 서양화 부문에 홍병우·김성이·김재성 작가, 한국화 류희국·이수진 작가, 도예가 김달수·백창곤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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