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

“꿈이 있는 친환경섬 조성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

김병수<사진> 울릉군수는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는 공약실천 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강한 추진의지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이를 위해 총 1조 184억 원을 투자하고, 울릉군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천742억 원을 투자할 계획도 밝혔다. 또 울릉공항 조기착공, 울릉항 조기 완공, 도동항 여객부두 확장, 도동지역 주차환경 개선 등에 힘을 쏟고 농·축·임·수산업 분야에도 281억 원을 투입한다는 것. 관광 서비스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362억 원이 투입되고 의료·교육·노인·여성·문화·소방·교통·환경분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을 위해 661억원을 투입한다. 울릉/김두한기자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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