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왼쪽), 박민영. /FNC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정해인과 박민영이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8 APAN Star Awards)의 케이스타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주)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 전 드라마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이다.

지난달 6일부터 28일까지 (주)케이스타그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케이스타인기상 투표에서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남자 수상자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민영이 여자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해인과 박민영은 각각 중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 중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에도 올랐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오는 1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