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팀 선수 500여명 출격

울진군이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죽변야구장에서 제42회 경상북도지사기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 14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경기방식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승자진출권(토너먼트)으로 진행,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제42회 경상북도지사기 초중고 야구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주헌석기자

    주헌석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