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렬 담임목사 6회 설교
매일 수천명 참석 열기 펄펄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일부터 6일까지 오전 5시 교회 본당에서 ‘늘 언제나 주님과 함께’를 주제로 ‘2018 창세기와 함께하는 교회창립 71주년기념 전 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사진>

손병렬 목사는 이 기간 ‘믿음과 제물’, ‘죄와 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자녀에게 남길 유산’, ‘늘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기도는 이종주, 김원기, 이문숙, 김정한, 정석광, 김두표 장로가 하고, 성경봉독은 이선자, 이송순, 김인신, 박정숙, 박순혈, 이광자 권사가 담당한다.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교회학교 아이들까지 모두 참석한다.

손병렬 목사는 동아대 생물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서울 중곡동교회와 서소문교회, 나성영락교회 부목사 및 찬양목사, 미국 남가주 동신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대구경북 최대 교회인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사역하고 있다.서중노회 노회장과 미주 외항선교회 지회장, 미주 국제사랑재단 서부 지회장, 한미 우크라이나 선교회장 등도 지냈다.

이 교회 교역자와 교인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충만케 되는 큰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온 교회에 성령의 불이 임하고, 가정마다 문제가 해결되게 하소서, △잃었던 비전을 회복하게 하시며 새로운 삶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주의 몸 된 교회가 회복되며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소서, △담임목사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이 열매를 맺게 하시고, 교회가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과 자녀들이 기도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며 일생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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